류연복 柳然福
경기도 가평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학업(숭덕초등, 영훈중, 신일고, 홍익대)
84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서울미술공동체를 결성하여 벽화팀 '십장생'에서 활동하면서 벽화운동을 함.
86년 자신의 집 담벼락에 벽화 "상생도"를 제작중 경찰에 연행된 후 광고물등 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나 무협의 판정받음. 그 후로 벽화와 이동식벽화인 걸개운동과 판화작업을 겸하면서 서울미술공동체 주무 와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 민예총대외협력국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붓을 든 시간도 적지않았지만 '현장'을 뛰어다닌 시간도 많았다.
93년도에 안성으로 작업장을 옮기면서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 및 자연을 큰 스승으로 삼아 목판화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전시회로는 여러 단체전과 국제전과 기금마련전을 하였으며 개인전으로는 89년도 미국에서 류연복민중판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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