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05년 11월
떠돌이별 임의진의 월드뮤직 컴필레이션
수록곡
1. 과감한 첫 걸음과 경쾌한 선율 The Decemberists의 Eli, The Barrow Boy
2. 깊이 울어본 사내의 목소리 그리고 나일론 기타줄 Sergio Endrigo의 Madame Guitar
3. 카랑카랑 하면서도 시원한 가창 Il Trillo(with Lucilla Galeazzi)의 Sogna Fiore Mio
4. 한번쯤 우체부를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Duo FOTINI ZOI의 Le Facteur
5. 불멸하는 안데스의 구음 Angel Parra의 El Corazon Y Los Anos
6. 낙엽 구르는 거리를 홀로 걸으며 Mia doi todd의 La Vie En Rose
7. 좌불안석이게 만드는 바람 같은 노래 Simon Finn의 Gypsy Man
8. 잔잔하면서도 거친 사랑이야기 Arlen Roth의 Layla(연주곡)
9.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동무가 되어준 노래 Boris Grebenchikov의 The Mares Of Total Abandon
10. 쓸쓸하지만 감미로운 연인의 목소리 Noa Dori의 The Sound Of Silence
11. 지상의 가장 따스한 어루만짐 The Innocence Mission의 Were You There?
12. 파리 지하철의 떠돌뱅이 집시 가수 Tomas De Aquino의 Che Guevara(Hasta Siempre)
13. 첫눈 내릴 때 그대랑 같이 듣고 싶은 Elena Frolova의 Winter Wedding
14. 봄날 푸르러 가는 후지산을 깡총깡총 뛰어 다니는 Hiroshi Takano의 원숭이 나타샤
15. 히말라야 설산 티벳 포크싱어의 비장한 절창 Zhuomajia의 O Sole Mio!
16. 누구누구랑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을 때 Karrin Allyson의 That day(Cinema Paradiso)
17. 오르간 반주와 함께 영웅적 고전 Sondre Bratland의 Hvor Liflig a' Vaere Pilerrim
18. 보헤미안 임의진과 김두수가 드리는 인상깊은 보너스 트랙 The River In The Pines